봄 제철음식 왜 먹어야 할까요?? 한방에 정리 (3월 2탄.)

 

 

 

봄 제철음식 1탄에 이어서 봄에 반드시 먹어야 할 제철음식 2탄 정리하였습니다.

운동, 손씻기 등 청결도 물론 중요하지만 좋은 제철 음식을 먹는 것이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합니다.

 

3월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봄 제철음식 1탄,2탄으로 봄을 맞아해보세요!!

 

★ 딸기

 

빨갛고 싱싱한 딸기 한번쯤 누구나 보면서 침이 고인적 있으셀텐데요. 상콤한 딸기에는 비타민C가 무려 사과보다 10배, 레몬보다 2배 많다고 합니다.

또한 장운동에 도움이 되는 펙틴 이라는 성분도 있어 변비 및 장건강에 효과적입니다. 새빨간 색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물질인데 콜레스레롤도 팍팍 낮쳐준다고 합니다. 맛과 건강을 한번에 책임지는 딸기!! 너무나 고맙죵.

 

 

★ 더덕

생김세가 인삼과 닮아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는 바로 더덕!! 1월부터 4월까지 제철이라고 합니다. 더덕하면 떠오르는 성분 바로 사포닌. 더덕의 쌉싸름한 맛은 이 사포닌 때문이라고 하네요. 면역력 증진 및 떨어진 기력을 회복시켜주고 점막을 강화시켜 기관지에 매우 좋고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혈압을 낮추는 효과까지!! 봄 제철음식답게 어마어마 하네요.

 

 

★냉이

새봄의 전령사 냉이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냉이는 봄에 입맛이 없을때 입맛을 돋우는 대표적인 나물로 유명하죠.

우선 비타민 C, E, A, B 가 두루두루 함유되어 있어 기력회복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봄철 자주 겪게되는 나른나른한 춘곤증에도 효과적이라고 하죠.

풍부한 단백질과 무기질로 소화력 증진, 간에 쌓여있는 우리 몸에 유해한 물질을 체외로 방출, 풍부한 비타민A가 있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 그밖에 장건강, 혈액순환 등등 봄의 전령사 답게 효능이 끝이 없네요 ^^